? 누가 세계관 원탑이라함?

무공이 후달렸다기 보다는 무골과 그 때 체력에서 밀렸을 겁니다 애초에 구휘는 파황신군 현재양이 평하기를 "하늘이 낳은 무골"이라고 언급하며 이후도 만독불침에 오르고 확실한지 기억이 안 납니다만 작가도 잠재력은 용비 이상이라고 언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용비보다 나이도 많고;; 그에비해 용비는 물론 뛰어난 재능도 있지만 계속해서 한계를 초월한 강적과 고된 훈련 덕이 크죠 구휘처럼 본인이 어마어마한 재능이나 신체조건이 있는 캐러는 아닙니다 무공을 비교하자면 구휘의 칠보흑픙권은 작중 사천왕 최강이라 불리며 작품 마지막즈음에는 무림맹주,파황신군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보이는만큼 최강급의 무공이며 무공 실력을 갖췄습니다만 그건 대장군부 비전의 육가창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외전에서 나온 수많은 무공들을 해석한 천재인 여아조차 육가창식의 난해함은 해석이 불가능하다 했으니까요 거기다 육가창식을 극성으로 단련하여 마교주같은 미등장 캐러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으로 둬도 손색이 없는 대장군조차 "훌륭하다 육가창식을 그리 재해석 한 전례가 없다"라며 극찬합니다 실제로 둘의 싸움에서도 용비는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에서 구휘에게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적잖은 데미지를 입은 상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