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우는 아카이누가 쫄은 표정만 봐도 알지. 비스타는 여유로웠음.

세최검은 조로가 미호크를 넘어서듯 누군가 넘어설 수 있는거고
샹크스와 승부를 못냈어도 달고있는게 세최검인데 세계최강이라는 의미가 없음
비스타랑 처음 만난데다가 호각으로 더 확실해졌지.
샹크스 미호크 동급은 예전에 둘다 어렸을때인데 지금도 동급은 아님
사황과 칠무해로 클라스 차이가 벌어졌음.
미호크가 다른 칠무해 상위권인 도플이랑 비슷한 수준이라는건 정결에 많이 나왔지
어딜봐서 미호크가 지금도 샹크스랑 실력이 비슷하다는건지.

그 말이 맞음. 그래서 칠무해인 미호크는 대장보다 아래로 본다.

그건 세력균형 때문에 사황이 대장급이라면 해군측이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정결에서 흰수염이 고령에다 지병까지 있었음에도 칼빵을 놓고 시작했다는 건 필승하겠다는 뜻도 있지만
사황을 어느정도 너프시켜야 대장과 상대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샹크스가 와서 전쟁을 멈추면서 더 싸우고 싶으면 상대해 준다고 했죠.
사황이 대장급 정도의 실력자라면 그런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대장에 근접한 도플라밍고 패밀리수준보다 약간 높을테니 해군이 그냥 밀어붙여도 되죠.
사황간부인 마르코나 죠즈가 대장과 어느정도 어울려 싸운것도 근거가 됩니다.
칠무해를 둘 이유도 없어보이구요. 여러가지 정황으로 사>대로 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황이 더 좋으니까 사>대라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사황은 늘 도전받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타 사황에 먹히죠.
하지만 세최검은 비스타와도 처음 만났을 정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비스타가 힘겨워하는 모습이 없었음.
간보는건 둘다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