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루가 젊을적의 흰수염을 보는것 같다고 한거는 흰수염의 아들이라 준 칭호같은게 아님
이 비유는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비유가 아니라 작가가 캐릭터를 통해 이 캐릭터가 늙을적의 흰수염을 상회하는 파괴력을 가진다는걸 확실히 못박아두는거임.
즉,공격력이 늙은 흰수염을 적어도 한수이상 상회하기 때문에 그냥 흰수염도 아니고 젊은 흰수염에 비견할 급이라고 키자루를 통해 작가가 못박아둔 셈임. 늙은 흰수염을 확실히 상회하는 파괴력이므로 공격력만큼음 최소 대장급, 최대 현시대 최고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봄
제파도 65세때 위블한테 팔짤린 시점에선 대장급에 필적한다고 할수있음. 레일리가 71세때 22년동안 술만 쳐먹고 도박질만 해서 몸이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밀려서 그렇지 실력으론 키자루랑 비슷했는데, 제파는 일선에선 물러났다고 해도 해군이었고 신입병들 훈련생이었으므로 레일리처럼 몸이 망가질정도로 관리를 안했을리는 절대로 없고 나이도 더 젊었으므로 71세때의 레일리를 상회한다는 추측이 가능함
제파역시 젊었을때 흰수염,로저와 시대의 호적수라고 대놓고 언급이 나왔으므로 당시 전설들과 동급정도의 실력은 있었을거란 추측이 가능하고, 이는 레일리랑 제파가 젊을적에 동급이라고 쳤을때 몸이 망가진 샤본디제도 71세 레일리랑 그래도 현역직이던 65세 제파랑 비교하면 당연히 제파쪽이 우위일거임.
50세때까지 현역군인이었다가 20년동안 술만 쳐마신 노인하고 40세때까지 현역군인이었다가 25년동안 신병훈련이란 현역직에 있던 노인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가 훨씬 유리한거처럼
그런데 위블은 늙긴 했지만 이런 65세의 제파를 현재 나온걸론 팔을 짜르고 부대를 전멸시킨 놈임. 현재 나온걸론 제파가 불리한 조건에서 싸우긴 했지만 제파를 이겼단거지. 위블의 피해상황이 나오지 않은이상, 현재까진 위블이 제파보단 강하다고 볼수있음.
결론은, 위블의 공격력은 대장급중에서도 특출난 편이고 그 실력은 대장과 싸워서 충분히 승산까지 있는 수준이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