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돈클리크 밑에 애들도 부하가 아니라
동료라고 생각했던 순수했던 시절의 루피가 참 그립다.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루피의 머리속에선 해적단은 동료라는 개념이였는데.
이젠 대놓고 부하네.
이거 혹시 조로 상디 나미 우솝도 자기 부하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아무튼 많이 변했어..루피의 순수했던 시절이 참 그립네
동료가 욕보이면 자기가 죽더라도 도망치지 않고 싸웠던 우솝인데.
우솝이 루피가 변한 이 사실을 알면 참 슬프겠다.
첨엔 할아버지라고 하지 않았음? 아저씨로 바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