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내 아이큐 지수 1인자인 벤베크만이 중요한 순간에 샹크스 목따고 사황자리가 공석된다.
그리고 그 사황자리를 루피가 차지함으로써 신 사황 체계 성립.
티치가 흰수염 제끼고 그 자리에 들어간것도 그렇고, 곧 카이도우가 루피한테 쳐 발릴걸 생각하면 그 자리도 한명이 차지할꺼다 누군진모름.
중요한건 샹크스 해적단의 부선장인 벤베크만이 뭔가 터뜨릴꺼라는건 확실하다.
일본 전국시대에 비견되는 노부나가 포지션의 샹크스와, 그 노부나가를 죽인 미쓰히데.
둘의 공통점은 비록 부하의 입장이었지만 머리가 좋고, 총을 잘쏜다는 것.
또한, 쓸모없게 보이던 총을 도플라밍고가 로우한테 ㅈㄴ 잘먹히게 한것을 보면 벤베크만 전투력도 상당할 거라 생각함.
거기다 키자루 압도하는 포스를 보아라.
부선장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
이쯤되면 곧 샹크스 해적단도 뭔가 중요한 포지션을 짚고 들어올텐데, 거기서 나타나는 벤베크만의 배신을 고려안할 수 없다 ㅇㅈ?
어찌됐든 신사황 체계가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