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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을 시작하신 아주머니께서 남편 분께서 일을
나간 사이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등록이
되어버린 도굴꾼 놈이 기어들어와
부부가 일구어 놓은 모든 것들을 다 털어가고 있는데
강퇴하는 법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면서 급한대로 제발 돌려주세요 라는
채팅을 남기신 안타까운 사연 ㅠㅠ
|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몰래 들어와서....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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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미
| L:0/A:0 |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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