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화에서 괴인들에게 굴북하거나 인생을 막 살게 된 비정상인들이 정상인들을 괴롭히고, 목숨을 위협하지만 지나가던 자칭 '인간괴인'&'히어로 사냥꾼'인 가로우군이 비정상인들로부터 정상인들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범죄자들을 비난하는 정상인을 칭찬하는 비슷한 비슷한 발언을 하는 가로우군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타레오는가로우에게 그 때 도망쳐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하고, 가로우를 자신이 동경하는 '히어로' 같다는 비슷한 발언을 합니다 가로우군의 비정상인들 참교육과 가로우에게 여러번 도움받은 타레오의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는 모습은 가로우군에게는 아직 인간성이 남아 있으며 '그가 한 일은 히어로나 다름없다'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129화에서도 가로우군이 타레오를 구하기 위해서 킹&신과 사투를 벌이다가 도망치는 타레오를 붙잡은 폐수 해파리에게 분노하면서 타레오는 아무 관계도 없으니 놓아달라고 말하다가 괴인들을 앞에 두고 방심해서 킹과 신에게 패배하고 의미심장한 가로우의 쓰러진 장면과 타레오를 납치해가는 괴인들의 모습으로 129화는 끝이 납니다. 다음화나 다다음화에서 타레오를 구하기 위해서 괴인협회의 아지트에 닥돌한 가로우군의 키리사킹 처형씬을 볼 수 있겠네요 2화만에 가로우군의 인간성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사스가 ONE....

 

 

츄잉은 이미지 20개 제한 때문에 40개에 가까운 이미지가 있지만 츄잉은 20개만 올림. 밑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카페 게시판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m.cafe.daum.net/HunterD/MMBV/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