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카네키는 백카네키때는 자신의 내면에 있는 이기심(타인을 구원하고 사랑받는다,자신이 외로워 지지 않기위해)을 인정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상냥함을 보이면서 자신의 약함을 길들이지 못하지만 이게 월래 타인을 구원하고 사랑받는다를 어느정도 버려야 되는데
자기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이기심을 인정하면서 상냠함을 버리게 됩니다.
저번에 스이선생님 텀블러에 카네키 일러 올라오고 글귀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그녀는 분명 나를 사랑했지만 그저 사랑하는 방법까지는 몰랐다.
그녀는 카네키의 어머니를 뜻합니다. 카네키의 어머니는 카네키를 분명 사랑했으나 모순으로 된 가정교육 '타인을 상처입히기보다 상처입는 사람이되라'
이런가르침을 하지만 정작 가장소중한존재인 자신을 학대하는 어머니를 보고 상냠함을 버리게 됩니다. 상냠함이란 그저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였지만 그것은
자신을 사랑해주기 위한 소중한사람을 쉽게 잃게 만들었기때문에 수단을 바꾼것입니다. 상냠함을 버리고 냉혹함을 썼습니다. 소중한사람을 상처입히고 이용하고 마치
카네키를 대하는 어머니와 정말로 닮았습니다. 그리고 에토와도 닮았습니다. 카네키의 어머니는 잘못된 방법으로 카네키를 사랑하면서 결국은 자신도 잃고 카네키를
상처입히게 됩니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죠 지금의 카네키의 방식은 잘못됬단걸 위에 글귀에서 알수 있습니다. 카네키의 변화는 앞으로 필수적으로 일어날거라생각합니다. 굳이 이렇게 파고들지 않아도 분명 변할거라는건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