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아오기리의 정말 악으로 가득찬 인물(야모리)에게 고문고문
이후 구울로서의 강함에 집착하기 시작하고 멘탈이 (이전에 비하면) 차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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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수련과 동족포식을 통해서 반카쿠쟈가 되긴 하지만 잠깐 제정신이 가출할 무렵에
아몬의 한 마디 '그저 그런 구울로도 좋은거냐아아아!!!'
그리고 반죠의 배빵 후 한마디 '난 누구보다도 네가 행복해지면 좋겠어.'
2부
아오기리의 최종보스(에토)가 직접 출장나와 카네키를 데굴데굴 굴림
이후 희생에 집착하는 사고방식이 깨지고, 멘탈의 리미터가 사라진 뒤 멘탈이 그야말로 가차없고 싸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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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다음 에피 시점이 반죠 등장시점인게 정말 ㅋㅋㅋ 절묘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카네키가 결코 바람직하진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만 봐도.. 1부에서 처음 각성한 이후의 모습과도 비슷한 느낌인데.
아마 최소한 반죠가 비슷한 역할을 어떻게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 판에 어떻게 사이코랑 엮이고 할 수 잇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플로피가 카네키와 만난다면 못해도 다음 에피 중에는 한 번 쯤은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