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는 츠키야마를 살리기위해 카나에를 이용하였다. 그녀의 감정을 이용하여 츠키야마를 살렸다. 이장면은 선택하지 못하던 시절의 카네키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면임과 동시에 에토를 닮아가는 그의 캐릭터성 그리고 다른사람의 영향을 받아 가치관이 변하는 따라하기의 달인인 그의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상냥함을 잃은 그는 어머니와 에토를 닮아가며 이대로 간다면 그끝은 비극이다.
카나에는 질투하였다. 츠키야마가 사랑하는 모든것을
그녀는 사랑받길 원했고 그것은 에토의 의해 극단적으로 변질되었다. 정확히는 불씨가 있었지만 에토가 거기에다가 부채질을 하였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그녀는 최후의 순간에 자신도 츠키야마가 사랑하는 사람중의 일원 이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에토의 영향을 받기전의 상태로 돌아간다.(마지막장면 카나에 눈이 클로즈업됨)
츠키야마는 희생의 희생을 거쳐서 살아남았다. 그는 아무것도 못한 자신을 원망하고 탓해야한다. 그리고 츠키야마가의 가족그리고 구성원들의 바람대로 다시 일족을 부흥시켜야한다. 그뜻으로 희생을한 가족들은 츠키야마에게 명확히 제시하였다. 그리고 츠키야마는 일족을 다시 부흥시킬것이다. 카네키와 다른점은 안테이크의 모두들은 카네키가 살기를 원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죽음을 당하게 된다.
시라즈는 카네키의 누군가를 지켜야만한다는 점에서 영향을 받는다. 역시나 그렇듯이 지금의 카네키가 고통받는 원인인만큼 시라즈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그다음타겟은 우리에이다. 우리에는 야모리의 약육강식의 법칙을 수긍하였다. 그리고 그방식은 1부 안테이크전에서 카네키의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정도면 거의 사망플래그 확정(..)
무츠키 사이코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흑카네키에 가까운만큼 타인이 희생을 하여 그들을 살려줄 확률이 높다.
우이는 현실적인 캐릭터이다. 타인의 죽음에 스트레스를 받고 절망을 느낀다. 최근들어 느낀건데 작화때문인지 몰라도 우이머리색깔이 점점 흰색이 되가는거같다.
카네키는 냉혹함이든 상냥함이든 그는 그저 자신의 소중한사람을 지키기위해서 행동한것일뿐이다. 그리고 시라즈의 죽음은 그를 슬프게하였다.
이부분은 우리에사이드로 넘어가서 처음에 카네키와 우리에가 대면하여 시라즈의 죽음을 안 카네키의 표정이 나오지않는 표현과
그후 우리에에게 약육강식의 방식을 강조한다음 시라즈에게 다가가는 그의 표정이 나오지않는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이 결정적인거라고 생각한다.
가치관이 변한 처음부터 소중한사람의 죽음을 본카네키는 벌써 가치관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