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간단하게 인정해줘버리면 현실우주 기반이라고 현세=우주 인정해줘버리면

 

모든차원이라고 나온 금서도 무한차원 보내달라고 하려고 

근데 안되잖아

 

+ 모든 차원이론의 밖이라고 나온 타입문도 저 논리대로면 모든 차원이론 초월한 1-a가 맞음

 

이런 어처구니 없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교차 검증임

 

차원이론을 도입할때 배위에서는 당연히 작가가 현실의 차원이론을 기반으로 한지를 우선으로 봄

혹은 현실 차원이론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있고 그것을 설정이나 인터뷰로 말한적 있는가

 

그 대표 예시가 카마치와, 그렌라간임

 

반면 쿠보는 작품이 현실을 취급하는건 맞음

근데 정작 그 쿠보는 현세를 오직 인간들만의 세계로 묘사하고 있음

우주라는 단어는 애초에 구절내에 등장하지도 않음.

작가 의도를 완전히 곡해하면서 없는 단어까지 처넣고 억빠하겠단건데 꼴 안받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