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분명 1973년이라고 썼을 텐데 그건 왜 안 읽음?
1973년이면 우리나라 전쟁의 폐허에서 겨우 일어난 시기임.
그리고 미국은 다른 나라 간섭하느라 우리나라 신경 잘 못 쓸 때고.
주한미군? 전쟁일어나면 주한미군 북한 공격하겠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우리나라는 다시 폐허가 됨.
그때는 우리나라 다시못 일어 설 것이고.
1973년에는 때려잡자 공산당. 때려잡자 빨갱이가 당연시되던 시대임.
이 정당, 저 정당,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그러던 시대임.
그런 시대에서 저렇게 한 것임.
왜 그런 시대에 저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했어야지.
1973년을 먼저 쓴 것은 당시 시대 상을 생각하란 것이었는데...
생각은 하고 그 논리니 저 논리니 반박한 것임?
그냥 위에사람처럼 단순 월권행위 때문이라고 했으면 넘어갈 것을 굳이굳이 전쟁의 위험성 ㅇㅈㄹ하면서 내리까는거보면 답나오네
그 당시뿐 아니라 지금도 전쟁나면 다 폐허 되고 엄청나게 죽음. 근데 그래서 쳐맞아도 아무 짓 안하면 평화롭게 다 해결되나?
또, 그래서 사단장이 저렇게 백린탄 쏜 것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시 전쟁이 일어났나?
왜 안 일어났을까? 전쟁때 우리만 일방적으로 쳐맞고 폐허된게 아니고 북한군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기에 걔네도 본격적으로 전쟁할 마음은 없었던 거. 애초에 현대에 와서도 연평도사건이나 수십차례의 미사일도발같은거만 봐도 얘네는 진짜로 전쟁하고싶은게 아니라 자기네 군사들 사기 올리고, 지배권 공고히 하기 위한 수작질인거 뻔하지.
니가 선빵쳐맞았고 중상입었는데 국가에서 큰 그림 그리느라 무조건 묻을라고 하면 잘도 애국심이 생기겠다 ㅋㅋ 짜장면 먹고싶다던지 그런 소원 있음?
북한쪽에 포탄 쏠려면 상부의 지시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