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등장 당시에는 임펙트가 엄청 났었음. 뭐 그당시 나루토는 진짜 허약 그자체이긴 했어도 나루토를 아예 가지고 놀았고
최후에 가아라랑 붙었을 때 진면목이 그대로 들어났었지. 가아라 포풍 모래공격에 휘말렸는데도 전력 발휘해서 방어막 뚫는데까지는 성공했는데 유효타 먹이기 전에 죽어버려서...
지병만 아니였어도 2부까지 살아있었으면 얘도 엄청난 강자로 드높였을텐데 아쉽. 뼈 조작 능력이 그전까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나의 편견을 깨버렸던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