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예요

내 생각엔 혈이 뚫린듯?
무협만화처럼

하루마다 각성

오공이 초사이언되듯이
하루마다
각성>강성>각성>각성>각성

하루도 안쉬고 저러면 사이타마 정도는 안되더라도
초인은 될듯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내 뛰고
저거 끝나면 집안일 혼자 다하고 어찌보면 괴물임

트레이닝 량이 중요한게 아님니다 그만큼이 바로 사이타마의 '한계' 라는 것입니다. 다른만화는 자신의 한계같은거 가뿐히 넘는데
여기선 리미트 라는 선천적으로 신이 제한을 걸어 둔것을 자신의 '한계'를 계속 반복해서(트레이닝외에도 취미로 히어로활동하는데 일반인인데도 괴인이랑 죽기직전까지 싸우기도 했음) 그러다보니

대머리가되고 강해져있었다 라는겁니다 ㅋ

즉 리미터를 파괴한거죠 한계를 걍 막? 아직 밝혀진게 별로없기도한데 즉 버그 캐릭터입니다 ㅋ

개인적으로 위키백과의 설명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만렙인데 스탯이 계속 오르는 상황.

다른 히어로들은 만렙이 높고, 다음렙으로 올라가려면 엄청난 단련이 필요한데,

사이타마는 만렙이 낮고. 만렙 찍은 상태에서도 저 정도 훈련이 힘든상황(사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저게 쉬울리가)이고.

그러다 보니 만렙에서도 계속 단련이 되고, 스텟이 쌓여서 그정도로 강해진거죠.

그 대가로 대머리가 되고 싸움에서 감정을 느낄 기회를 잃게 된 거구요.

다른분들 말대로 한계라는걸 넘어서 초월체가 된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