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자 같은 사례를 아는 데

전자는 대기만성형으로 노력해 20억 정도를 모았고 후자는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짤리면서 급격히 몰락 (?) 함. 삶의 윤택은 후자 박수 갈채는 전자가 낫지 않을까

인생의 전성기때를 부자로 편하게 산다음에 늙으면서 10년정도 거지로 살고 죽는게 좋을듯 ㅎ

닥후

50부턴 좀 개고생 하면서 60넘기면 자식들 돈으로 먹고 살면 됨.

후.
부자 -> 거지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가 괜히 있는말도 아니고 부자의 입장에서 거지가 쫄딱망해도 그가 여태 누린 생활에 비해 가난한거지 말하자면 서울 강남땅에 자기집 떡하니 지어살던 부자가 망해서 서울 강남에 아파트로 집을 옮겼다면 이건 부자의 입장에서야 거지꼴이지 평민의 입장에선 욕나오지

후자로 살다가 자살하는게 나은것같은데

전자 선택할래

후자 늙어서 부자되면 뭐함 딱히 쓸때가 없을텐데 후자로 살다가 안되면 자살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