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아...진짜..

익명 | 0-0 | 2013-07-01 21:20:02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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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학교열심히 디니고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1/2학년에 공부잘하다가3학년이되니 롤 이라는 게임에빠져서 공부를안하게되었는데 제자신이 정말화나고 짜증나서미칠꺼같아서 롤을 삭제하기까지해도 피시방을가고 계정을 지워도 그계정 살려서 하게되네요..
시험은 코앞인데 공부는안되고 롤 티어가오를때마다 내 성적은 내려가는데 이것을 알아도 도저히 접지를못햐서 고민이네요..
좋은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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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하드 [L:22/A:161] 2013-07-01 21:29:43

미래를 생각하세요. 게임같은건 나중에 하셔도 좋습니다.
모든 인생이 다그러하지만 애절함이 없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힘듭니다.
저는 과거에 제가 어떤 시험공부를 할때
합격증을 받아 당당히 나가기 전에는
차라리 죽어서 나가리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렇듯 애절함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게 아니면 끝이다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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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2013-07-03 01:12:12

학원 다니시면 학원에서라도하게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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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L:39/A:595] 2013-07-03 16:44:13

대학생이시면 상관없지만
고등학생이시라면 문제가 좀 있네요.
부모님과 미래를 생각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시라면 1년만 꾹 참고 공부하시면됩니다.
1년뒤 맘껏해도 뭐라 할사람 아무도없고 군대 문제때문에 외부에서 하는말 들리지도않을겁니다
군대 끝나면 또 정신 차려서 다른일 하거나 하겠죠.
아무튼 지금은 롤이든 게임이든 뭐 할때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세요.
예를들어 " 내가 게임을 하면 나의 소중한 사람이 죽거나 병에 걸려 고통스러워한다 "
"내가 게임을 접고 공부를 시작하여 좋은 학교 원하는 학교에 진학 할시 여자친구가 생긴다"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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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 [L:57/A:296] 2013-07-03 22:54:16

솔직히 이런문제는 아무리 이야기를해줘도 못알아먹음
시험망치고 한번 대학에 떨어져봐야 그때 땅을 치고 후회를 하겠지.
인생을 길게 생각하세요.
나중에는 질리도록 할수있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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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 [L:48/A:475] 2013-07-11 11:56:51

제가 롤 계삭을 네번했는데요. (아이디를 삭제하고 몇달뒤 다시 새로만들어서 30만들고 이런식)
이게 악마의 게임입니다.
저는 한번 폭발하면 이성을 잃는 타입이라. 최근에 폭발했을때
폰 던져버렸습니다. 그뒤로 4번째 계삭을완료했는데요.
또 하고싶네요. 하지만 제가 올해 편입준비하려고 학교까지 쉬는마당에
롤을 또하면 저는 끝장이기에, 올해만 참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완벽히 떠날순 없기에, 프로게이머들 대회만 보고잇지요.
스프링시즌의 MVP오존은 정말... 엄청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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