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합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부디... |
익명 | 0-0 | 2013-11-01 20:33:38 | 279 | |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제 이야기를 쓸게요 마땅히 중간고사기간이 지나면 하다못해 친구라도 연락이 와야하거늘
단 한명도 연락은 커녕 카톡에 문자하나 안오네요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아왔던 것일까요??? 중간고사도 정말 공부는 안했긴 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마치
흑역사를 반복하는 양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심히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다가 머지않은 시일내에 자 살이라는 결말로 치닫게 될것만 같습니다.
20대 초반의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 살이라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경우가 오늘 처음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며 아무 생각없이 멍 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갑자기 내뱉은 두단어가 자 살이라는 것일줄은,,,,
하루빨리 개화사상을 받아들여 친중국 화일본 연미국 하여 부국강병하는 시기가 도래했음에도
아 그렇네요 이러이러해서 저래저래 해서 요래요래해서 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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