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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이 너무 싫습니다.
익명 | 0-0 | 2012-08-22 19:17:33 |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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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츄잉에서 제일 예의바르기로 소문난 한 유저입니다.

 

 

제 고민은;;

 

코바토처럼 귀여운것도 아닌게 저보다 4살은 어리면서 매일 폭력을 행사하고있습니다.

 

저는 남자라서 때리진 못하고요

 

 

는 핑계고 때리려고 하면 오히려 더 맞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요새는 남자보다 맷집있는여자가 훨씬 강하다는걸

 

아 미치겠어요 차라리 때리기만 하면 귀엽게 봐줄텐데 말하는 폼도 진짜 하나하나 죽여버리고싶네요

 

너무 흥분해서 글이 이상한데 절 구원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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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킹 2012-08-22 21:13:41
첫줄을 보고나서 왠지 한사람이 떠올랏습니다
익명 2012-08-22 21:29:47
@애니킹
허턈 아니에여
끄지 [L:31/A:77] 2012-08-22 21:20:00
님도 저랑같네요..ㅠㅠㅠ...슬픕니다...
여동생들의 폭력!
익명 2012-08-22 21:29:59
@끄지
아 이것도 신고하면 안되나 가정폭력으로
끄지 [L:31/A:77] 2012-08-22 21:20:26
성전환 하시고 자매사이가 되서 때리세요 ^^
익명 2012-08-22 21:30:07
@끄지
전 힘이 없음
끄지 [L:31/A:77] 2012-08-23 21:08:36
@익명
자매가 되면 힘이 생길꺼에요 !
끄지 [L:31/A:77] 2012-08-22 21:27:04
제 여동생 한테 물어보니까 오빠들이 대부분 만만해 보인다고 하네요

일단 어떻게든 그 인상을 비틀어서 만만하지 않다 로 고쳐야 할듯 싶습니다.
익명 2012-08-22 21:30:20
@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지사이 [L:20/A:81] 2012-08-22 21:34:25
여동생이 몇살정도 돼나요? 어리면 딱 잘라 혼내는게 좋지만 사춘기면 반항심만 더 높아질수도 있으니...
익명 2012-08-22 21:43:59
사춘기는 이미 지났고 사춘기때 말투 존1나 싸가ㅏ지없었네요..ㅎㅎ
보라돌이 [L:36/A:509] 2012-08-23 01:01:14
님 ㄴㄱ
익명 2012-08-23 14:17:20
@보라돌이
익명게라서 알려드릴수없어여 단지 츄잉에서 제일 예의 바른 사람이라 기억하시면 돼여^^
도박왕 [L:50/A:392] 2012-08-23 17:38:44
푸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핳ㅎ하ㅏㅎ하ㅏ하핳핳핳

똑같은 피해자 1
도박왕 [L:50/A:392] 2012-08-23 17:53:19
@도박왕
뭐 부모님한테 잘못한거나 뭐 하나 꼬투리 잡으면 편하게 살수있슘~
익명 2012-08-23 19:26:43
@도박왕
아~그런가요?
AtYou [L:7/A:77] 2012-08-24 14:20:09
동생을 주십쇼
HaHa☆ [L:31/A:268] 2012-08-24 20:25:39
내여귀 찍으십셔 ㅎㄷ
익명 2012-08-30 21:50:06
@HaHa☆
키리노도 싫고 제 동생은 더 싫어요
아라라기 [L:40/A:501] 2012-08-25 13:37:54
츄잉에서 제일 예의가 바른건 접니다!! 어디서 1위탈환을?!!.. 는 농담이구요.

저는 남동생을 둔 형인지라.. 크게 도움은 못될거 같습니다만..
아직은 성인이 아닌듯 합니다. 고등학생정도??

딱 잘라서.. 말하면... 오빠나 형이.. 존나 ㅄ같다고 느껴지면..(동생들 입장에서요..)
동생들은 개깁니다. 우리들이 하는 말, 가볍게 무시합니다. 어느정도 위엄을 찾으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아라라기 [L:40/A:501] 2012-08-25 13:41:33
그리고 주변의 이런저런 환경들도 영향을 끼칩니다.

가령.. 부모님께서 동생을 좀더 편애하신다거나.. 등등.. (제가 그랬거든요..)

아니면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가져보세요. (정말로 진지한 대화요~)
제 동생이 '10대'일적엔.. 정말로.. 말도 한마디안하는.. 남남같은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둘이서 진지한 대화를 터놓게 되었는데.. 은근히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많이 쌓였었구나..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 동생을 위해서라면 머든 해줄만큼.. ^ ^
아라라기 [L:40/A:501] 2012-08-25 13:43:43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아무튼..
오빠로서의 위엄이 필요하실거 같고..
(예를 든다면.. 뭔가 잘못했을때.. 짧고 굵게 혼을 내거나.. 평소에 태도와 외향에 신경을 좀 쓴다거나.. 등등??)
언제한번.. 시간내서 진지한 대화를...
익명 2012-08-30 21:51:27
@아라라기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동생은 네이트판 죽순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씹 보ㅅ아치에다가
말의 논점도 모르는...
EroG [L:49/A:92] 2012-08-30 00:37:39
첫줄이 제일 말이안되네요
익명 2012-08-30 21:50:51
@EroG
허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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