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인섬은 거의 최악의 스토리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저도 재미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넓게 보면 허접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허접이 아닌 이유는
1. 어인섬은 원피스 결말과 관련이있다.
저는 원피스가 하나의바다 즉 레드라인 붕괴설을 믿고있는데요
그러자면 어인섬도 당연히 없어질겁니다. 마담셜리도 루피가 어인섬을 붕괴한다고 했죠. 그리고 그 이야기는 셜리가 구슬을 깨트리고 어설프게 마무리 되었는데, 상당히 찜찜했죠, 마치 변을싸다가 중간에 끊은것처럼ㅎ
2. 반더덱켄과 플라잉더치맨호
폭시와 상관있는데 데비존스 전설의 인물이죠. 플라잉더치맨
반더덱켄은 왜 해저로 왔는지도 안 밝혀지고 끝났죠 1번처럼
그리고 저는 악마의열매 유래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의 저주 와 데비존스 악마의열매 반더덱켄 서로 연결고리가 있지요
3. 포세이돈인 시라호시와 노아
이것도 마지막 대전쟁에서 큰 활약을 할거라 예상됩니다
1번에서의 결정적 힘이라 생각되네요
4. 마리죠아와 세계회의
왕자가 말했듯이 올해는 마리죠아에서 세계회의가 열리죠
여기에는 알라바스타의 그리운 얼굴 비비와 악의 왕국
와포루도 참석할 거라 예상됩니다.
과거 세계회의때 혁명가 드래곤이 위험인물로 지목 되었듯이
여기에 혁명군 관련 스토리가 나올 수도 있지요.
그리고 마리죠아는 피셔타이거와 노예이야기 코알라도 나올수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발생된 일이 1부에서 에이스가 잡혀 정상전쟁이 벌어진것처럼 2부 즉 세계적인 전쟁의 시발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어인섬은 단일 스토리가 아니라 오다가 결말, 즉 세계전장을 염두해둔거라 생각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