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를 보고 우솝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실망 하였습니다.
정확한 번역이 나오면 예기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내용은 그리 크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솝이 사실 루피해적단에서 약하고 비겁한 존재는 맞지만.
구지 이번화에대한 변명을 한다면
우솝이 돌아가는 이유는 동료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 우솝이 비겁한건 사실이지만 그도 동료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입니다.
2. 톤타타왕국 난쟁이들에게 희망의 영웅이었지만 그것은 처음부터 거짓이였습니다.
(톤타타 일족은 처음 등장시 우솝과 로빈을 납치한 적의 있는 종족이였습니다)
3. 현재 지하교역소에 동료가 없습니다.
4. 작전상 후퇴로 동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우솝은 현재 전투에서 로빈이 사라졌습니다. 기억에서 사라진거죠. 그렇다면 지금 현 전투는 톤타타족과 도플일당에
결전으로 우솝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믿던 톤타타종족에 절반이상도 장난감이 되어 처음 출전 했을때보다
많은 톤타타를 위한 결전이 아닌 소스를 위한 결전으로 우솝은 생각되게 되있습니다.
더욱이 로빈이 기억에 없는 상황..만약 로빈이 장난감이 되지않고 트레볼에 위해 당했다면 예기는 달라졌을 것 입니다.
우솝도 쓰러져가는 로빈을 버리고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로빈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홀로 남겨진 상황에 자신이 없어 동료들에게 가는것으로 변명을 해봅니다.
*모두가 로빈을 기억못해도 상디만은 기억할것같은....예전 상디가 가장귀찮은 존재가 된다는 자신의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