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값이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잖아요??
특히 서울은 3년새 한자리수 단위의 억대가 거의 대부분이 수십억 할정도니까 배를 넘어서 2배, 3배 뛰었다고 봐야겠죠.
그게 서울에도 오르다보니 지방도 거품 엄청 껴있잖아요.
근데 정부가 내놓은 정책을 보면 양도세, 소득세 이런거 다 거두잖아요.
그게 뭘하겠단 거겠어요? 집 팔지 말란거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집 가지고 있는 40,50,60세대들에게는 집값을 엄청 올리게 함으로써 현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그와 동시에 본인들 집도 후려치기 해서 돈벌려는 거죠.
근데 요즘, 집값이 이렇게 오르다보니 사실 팔리지도 않습니다.
누가 지은지 30,40년 된 아파르틀 10억가까이 주고 사가요 ㅋㅋ
물론 사는 사람 있어요. 어딜가든 가격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정하는거니까 사는사람은 있겠죠.
하지만 이건 거래량을 줄여서 집값을 안떨어트리려는 정부의 꼼수도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운동권들이 지금 현정부에 대해 지지율이 높은거도 그것이 이유죠.
이때 집값이 안내려가게끔 대출 제한, 세금 확대, 신도시건설 예상 시기 등을 보면 딱 내년 대선에 민주당이 질 수도 있을 것이란 것에 대한
보험을 깔고있는거로 생각됩니다.
사실 집값은 참 신기한게, 5~6년을 주기로 올라가고 내려갑니다.(아파트기준)
근데 이게 올라가는 폭이 내려가는폭보다 조금 더 커서 가격이 맞춰지는 것이었는데 이번 정부에서 집값이 올라간 폭이 지난 번보다 너무 크다보니
가격 정상화가 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집값은 언젠가는 결국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현재 서울 집값 거래되는거도 내년, 내후년부터 폭탄 돌리기 시작될겁니다 ㅋㅋ.
40,50년의 집값 추이를 보면 역사적으로나 항상 사이클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대선,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야당이 집권하게 되면 실질적 기득권인 586세대들은 떨어질 시기가 되어 떨어지는 집값을 보고
뭐 이번정부는 못한다느니, 옛 문정부땐 집값이 이렇게 올라서(사실 제대로 팔지도 못했으면서)살기 좋았다느니 향수병짓하는거죠.
사실 자산은 직접 현찰로 바꾸기 전까지는 자기 돈이 아닌데 586은 자기 돈인줄 착각하죠.
그럼 그 다음 대선에서 정치 잘 모르는 20대들은 586에 꼬여서 투표 잘못하여 민주당이 다시 집권하게 되는거고요.
민주당. 정말 교활하고 얄밉습니다. 야당이 야당 역할 못하는거도 크지만 이미 우리나라엔 중국,북한의 배후세력이 너무 활개치고 있는 것 같네요.
뭐 4년전 미국 외교부장관이 한국 대통령한테 북한에서 온 스파이냐고 할 정도면 미국에서 이미 우리나라는 전략적 동맹만 유지되지, 실질적인 동맹은 아닌거같아요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솔직히 배아프긴 한데 현실입니다. 제가 미국이어도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할 것 같네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니.
이번에 올해 상반기 출산율이 0.7명대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정부에서 인구감축을 장려하려는거 같긴 합니다. 그걸 2030이 가장 힘들게 버틸 것이고 집값도 이렇게 올려버리는거 보면 결혼을 못하게 막으려는 것 같네요. 진짜 못된 정부입니다.
뭐 이러다 인구 2~3천만에 노인인구 천만명 쯤 됐을 때 북한,중국이 우리나라 먹으려 하겠죠. 전 그래서 내년 대선보고 이민 결정할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