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대변인은 USA투데이에 보낸 성명에서 "그리핀이 한 짓은 역겹고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미 연예매체 TMZ가 전날 입수해 공개한 사진에는 그리핀이 경직된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피범벅 얼굴 모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핀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롱 대마왕(the Mocker in Chief)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썼다.
사진이 공개되자 공화당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 진영에서도 '대통령을 죽이는 농담이 도를 지나쳤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레전드급 또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