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할 것 같다” 신고전화 비명소리에도 출동 안 한 경찰 [이태원 핼러윈 참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50173?sid=102

 

 

게다가 112신고 전화를 받은 서울경찰청 상황실에서 코드2로 판단해 분류한 3건의 신고 전화엔 모두 출동한 반면 그보다 긴급성을 요하는 코드0, 코드1로 분류한 8건에 대해선 단 1건만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상황실로부터 긴급 코드를 전달받은 용선경찰서 상황실, 이태원파출소 등 일선 현장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데다, 코드0, 코드1 판단을 내리고도 출동명령을 강하게 내리는 등의 지휘를 하지 않은 서울경찰청 등 상위기관의 책임론도 제기될 전망이다.

 

 

 

 

 

[단독] 서울청장, 참사 1시간21분 뒤에야 보고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9176?sid=102

 

 

서울 한복판에서 156명이 숨지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발생했는데, 서울 경찰의 총 책임자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사고 발생(29일 오후 10시 15분) 이후 1시간 21분이 지나 사고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도착한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은 오후 11시 36분이 돼서야 김 청장에게 관련 내용을 ‘늑장보고’했다. 심지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후 11시 19분쯤 경찰 보고가 아닌 소방 보고를 바탕으로 사고 상황을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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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론 얘기하는 민주당분들 왜 이분 얘기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