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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윤 국정 지지율 31.9%
크림동 | L:57/A:533 | LV97 | Exp.72%
1,422/1,950
| 0 | 2022-11-04 20:52:28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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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

국민 10명 중 7명 이상(73.1%)은 156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가 정부 책임이라고 답했다. 절반 이상인 53.0%는 책임 경중에 대해 "매우 크다"고 했다. 23.3%는 이태원 참사를 정부 책임과 크게 연관 짓지 않았으며, '책임이 전혀 없다'는 의견은 4.7%였다.

 

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5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3.1%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 책임이 있다'('책임이 매우 크다' 53.0%, '책임이 있는 편이다' 20.1%)고 했다.

 

23.3%('책임이 없는 편이다' 18.6%, '책임이 전혀 없다' 4.7%)는 정부 및 지자체 책임과 거리를 뒀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3.6%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책임 있다' 66.2% 대 '책임 없다' 29.4%, 30대 '책임 있다' 69.8% 대 '책임 없다' 27.7%로 조사됐다. 40대의 경우, '책임 있다' 80.5% 대 '책임 없다' 16.9%로, 80%가량이 정부의 책임을 따졌다.

 

50대에서도 '책임 있다' 76.1% 대 '책임 없다' 22.1%로, 정부 책임을 크게 물었다. 현 정부의 세대별 기반인 60대 이상에서도 '책임 있다' 72.2% 대 '책임 없다' 22.4%로, 정부 책임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6.8%는 이상민 장관의 발언에 대한 수습 방향으로 "이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다. "이 장관이 사과 수준에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대답은 24.0%로 뒤를 이었다.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이 아니다"는 의견은 16.7%에 그쳤다. 이외 '잘 모르겠다' 2.5%였다.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이 장관의 사퇴를 최우선적으로 요구했다. 20대 '물러나야' 51.3% 대 '사과로 마무리해야' 24.3% 대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22.5%, 30대 '물러나야' 55.0% 대 '사과로 마무리해야' 22.3% 대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19.9%였다.

 

40대와 50대의 경우 60% 이상이 이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40대 '물러나야' 68.0% 대 '사과로 마무리해야' 19.7% 대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10.8%, 50대 '물러나야' 63.7% 대 '사과로 마무리해야' 21.0% 대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14.5%였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49.3%로 가장 높았지만 과반에는 이르지 못했다. 60대 이상 '물러나야' 49.3% 대 '사과 수준에서 마무리해야' 29.1% 대 '사과하거나 물러날 일 아니다' 17.0%였다.(후략)

 

곧 "그분"들께서

70%국민들 좌파빨갱이로 만드실거라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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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22-11-05 13:27:20
경제전문 인터넷뉴스로 출발해 경제신문을 창간했고, 현재는 종합 일간지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 경제신문 또는 일간지와 성향이 다소 다르다. 중도좌파 성향의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친기업보다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옹호한다. 거의 대부분의 경제신문이 보수우파 논조를 표방하고 친기업적 기사를 쓰는 것과 비교하면, 뉴스토마토의 성향은 언론산업계 내에서 매우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의 민주당 지지 및 중도좌파 논조, 경제민주화 및 재벌개혁 성향은 이 문서 목차 가운데 기타에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신빙성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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