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
|
|
이는 먼 해와 달의 속삭임. 비밀한 울음.
한 번만의 어느 날의 아픈 피 흘림.
먼 별에서 별에로의 길섶 위에 떨궈진 다시는 못 돌이킬 엇갈림의 핏방울.
꺼질 듯 보드라운 황홀한 한 떨기의 아름다운 정적(靜寂).
|
|
|
|
펼치면 일렁이는 사랑의 호심(湖心)아.
- 시집 <거미와 성좌>(1962) - |
꽃 - 박두진 |
조커
| L:45/A:549 | LV281
| Exp.78% 4,421/5,630
|
꽃 |
|||
|
|
이는 먼 해와 달의 속삭임. 비밀한 울음.
한 번만의 어느 날의 아픈 피 흘림.
먼 별에서 별에로의 길섶 위에 떨궈진 다시는 못 돌이킬 엇갈림의 핏방울.
꺼질 듯 보드라운 황홀한 한 떨기의 아름다운 정적(靜寂).
|
|
|
|
펼치면 일렁이는 사랑의 호심(湖心)아.
- 시집 <거미와 성좌>(1962) -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