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人
한 하 운
눈여겨 낮익은 듯한 여인하나
어깨 넓직한 사나이와 함께 나란희
아가를 거느리고 내앞을 무난희 지나간다
아무리 보아도
나이가 스무살 남짓한 저 여인은
뒷모습 걸음걸이 하며
몸맵시 틀림없는 저.....누구라 할까...
어쩌면 엷은입술 혀끝에 맴도는 이름이요!
어쩌면 아슬아슬 눈 감길 듯 떠오르는 추억이요!
옛날엔 아무렇게나 행복해 버렸나보지
아니 아니 정말로 이제금
행복해 버렸나보지!
여인 - 한하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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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 L:42/A:604 | LV155
| Exp.71% 2,2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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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人
한 하 운
눈여겨 낮익은 듯한 여인하나
어깨 넓직한 사나이와 함께 나란희
아가를 거느리고 내앞을 무난희 지나간다
아무리 보아도
나이가 스무살 남짓한 저 여인은
뒷모습 걸음걸이 하며
몸맵시 틀림없는 저.....누구라 할까...
어쩌면 엷은입술 혀끝에 맴도는 이름이요!
어쩌면 아슬아슬 눈 감길 듯 떠오르는 추억이요!
옛날엔 아무렇게나 행복해 버렸나보지
아니 아니 정말로 이제금
행복해 버렸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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