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 버리고 //
허무의
불
물 이항 위에 불 붙어 있었네. //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
남은 날은
적지만 //
기도를 끝낸 다음
겨울 바다 : 김남조 |
크리스
| L:57/A:444 | LV155
| Exp.24% 76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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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 버리고 //
허무의
불
물 이항 위에 불 붙어 있었네. //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
남은 날은
적지만 //
기도를 끝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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