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기 쁨 - 천상병
흑설공주 | L:51/A:503 | LV116 | Exp.20%
482/2,330
| 0 | 2019-12-29 23:39:44 | 126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친구가 멀리서 와,

재미있는 이야길 하면,

나는 킬킬 웃어 제낀다.

 

그때 나는 기쁜 것이다.

기쁨이란 뭐냐? 라고요?

허나 난 웃을 뿐.

 

기쁨이 크면 웃을 따름,

꼬치꼬치 캐묻지 말아라.

그저 웃음으로 마음이 찬다.

 

아주 좋은 일이 있을 때,

생색이 나고 활기가 나고

하늘마저 다정한 누님같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5/댓글2
[시 문학] 꽃피는 삼천리 금수강산 - 황지우
크리스 | 2019-12-30 [ 146 / 0 ]
[시 문학] 여승 - 송수권
에리리 | 2019-12-30 [ 109 / 0 ]
[시 문학] 여승 - 백석
에리리 | 2019-12-30 [ 180 / 0 ]
[시 문학] 엄마 걱정 - 기형도
에리리 | 2019-12-30 [ 140 / 0 ]
[시 문학] 길 - 천상병
흑설공주 | 2019-12-29 [ 135 / 0 ]
[시 문학] 기 쁨 - 천상병
흑설공주 | 2019-12-29 [ 126 / 0 ]
[시 문학] 그날은 - 천상병
흑설공주 | 2019-12-29 [ 226 / 0 ]
[시 문학] 꽃잎 절구(絶句) - 신석초
크리스 | 2019-12-29 [ 317 / 0 ]
[시 문학] 꽃잎 인연 - 도종환
크리스 | 2019-12-29 [ 215 / 0 ]
[시 문학] 꽃잎 - 도종환
크리스 | 2019-12-29 [ 207 / 0 ]
[시 문학] 얼은 강을 건너며 - 정희성
에리리 | 2019-12-29 [ 222 / 0 ]
[시 문학] 어서 너는 오너라 - 박두진
에리리 | 2019-12-29 [ 109 / 0 ]
[시 문학] 어머니의 총기 - 고진하
에리리 | 2019-12-29 [ 165 / 0 ]
[시 문학] 후 회 - 한용운
사쿠야 | 2019-12-29 [ 151 / 0 ]
[시 문학] 이별은 美의 創造(창조) - 한용운
사쿠야 | 2019-12-29 [ 118 / 0 ]
[시 문학]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사쿠야 | 2019-12-29 [ 320 / 0 ]
[시 문학]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에리리 | 2019-12-28 [ 120 / 0 ]
[시 문학] 양심의 금속성 - 김현승
에리리 | 2019-12-28 [ 217 / 0 ]
[시 문학] 압해도 - 노향림
에리리 | 2019-12-28 [ 124 / 0 ]
[창작] 꽃이 먼저 알아 - 한용운
크리스 | 2019-12-28 [ 225 / 0 ]
      
<<
<
276
277
278
279
280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