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슴속에
머물러 떠나지 않는 것은
촌음을 타인에게 받아
어려운 순간을 가슴 졸이며
보내온 수자 016 ―
얼마나 속이 타 들어갔을까
벨소리 끊어 질 때
허전한 너의 뒷모습
그림처럼 떠오르는데
어쩌겠니. 시간 속에
되돌아오는 아들아
그날을 기다리자 꾸나 아빠가
아들에게 - 변종윤 |
![]() |
순백의별
| L:60/A:585 | LV100
| Exp.41% 842/2,010
|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슴속에
머물러 떠나지 않는 것은
촌음을 타인에게 받아
어려운 순간을 가슴 졸이며
보내온 수자 016 ―
얼마나 속이 타 들어갔을까
벨소리 끊어 질 때
허전한 너의 뒷모습
그림처럼 떠오르는데
어쩌겠니. 시간 속에
되돌아오는 아들아
그날을 기다리자 꾸나 아빠가
![]() |
![]()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