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봄비에
진달래 꽃잎 지던 날
아버지 상여 따라
서럽게 울던 사내
어디 갔다 왔는지
서랍에서 불쑥
진달래 꽃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네.
진달래 꽃잎 지던 날 - 박금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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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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