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서툰 사랑 아니면 말랑한 후회인 걸
슬쩍 스친 정수리 그 문장 탈고하면
별똥별 부러진 그늘 시시콜콜 꿰매면
저승사자 유머가 뒷목 잡아도 올 거지?
꽃냄새 악다구니 시시해도 올 거지?
비췻빛 너의 울안에 이주하고 싶으니
사랑 그 미친 말에 가슴 아직 끓으면
전생 따지지 말고 달빛인 척 와 줄래?
첫봄이 무표정하게 끌어당긴 놀람처럼
목련 / 이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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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나
| L:53/A:231 | LV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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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서툰 사랑 아니면 말랑한 후회인 걸
슬쩍 스친 정수리 그 문장 탈고하면
별똥별 부러진 그늘 시시콜콜 꿰매면
저승사자 유머가 뒷목 잡아도 올 거지?
꽃냄새 악다구니 시시해도 올 거지?
비췻빛 너의 울안에 이주하고 싶으니
사랑 그 미친 말에 가슴 아직 끓으면
전생 따지지 말고 달빛인 척 와 줄래?
첫봄이 무표정하게 끌어당긴 놀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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