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할거면 세계관 전체가 그걸 용인할 수 있는 세계관이거나
적어도 현실세계와 약간 분리된 배경을 설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뜬금없이
평범한 학교의 모든 학생이 잘생겨지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그 수준도 정말 말도안되는게, 축구 공차는거 보니까 호날두보다 잘참.
일개 고등학생이 바로 라리가 씹어먹을 정도로 만화 내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아직도 이거 똥 안치워진 상태죠?
옥상에서 떼거지로 옥신각신하다가
주인공이 무슨 제안같은거 한곳까지 봤는데...
추천
학교학생들에게만 다이스가 퍼져있고
그걸 이용해서 어디 대회를 나가지도 않고 지들끼리 능력치 올리는데에만 열중하고 있고
딱히 뉴스에 나올만한 짓거리도 안했구요
뭐 몇명은 죽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듯하지만 그건 이미 죽은 후 시체를 발겨해서 누가 죽었느니 어쩌니 하고 나오니
다이스에대해 나올리는 없을테구요
현재 다이스에서 개연성이 없는 부분은
다이스가 그 학교 학생들에게만 퍼졌다는것하고
애들이 그 잘난 능력을 가지고 대외적인곳에선 일절 쓰지 않고
지들끼리 자랑하고만 다니고 다이스모으는데에만 열중해서
다이스로 올린 그 능력치를 그 학교 학생들말고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게된점과
얼굴이 확실히 바꼈는데도 부모와 교사들이 곤란해하는 장면조차 없는것
그정도면 교사나 부모들도 알아채고 다이스에 대해 알게되고
다이스를 얻고 자기 지인들에게 퍼트리고 해야 맞을텐데
그런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