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흑련이라고 언급을 하셔서 용비불패와 세계관이 이어지는건가? 라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용비불패를 봐보니 고수에 주인공이 쓰는 무공이 용비불패에서 구휘와 용비보다 한수 더 강하다고 나왔던 파황신군이 쓰던 무공이랑 비슷하네요. 실제로 파황신군이 황금성에서 제자 한테 쓴 기술 이름이 파천대연신공 이라는 기술입니다. 파천십이신공을 배운 주인공과 이름이 비슷하죠? 기술을 쓸때 자세또한 비슷하고 또 그 기술의 위력또한 일각 이라는 스님이 언급했었는데 10할공력의 파천대연신공 이었다면 황금성 자체가 싹다 날아가 버렸을거다 라고 언급한걸보면 기술의 위력또한 비슷해보입니다. 용비불패 한참후의 세계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파천십이신공은 용비불패 파황신군이 쓰던 무공이 훗날 다듬고 다듬어져 탄생한 무공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