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선데이 WEB' 에서 연재중인 'ONE' 선생의 초능력 만화 [ 모브사이코 100 ] 이 실사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TV 드라마화로 진행될 예정으로, 2018년 1월부터 '넷플릭스' 와 'TV 도쿄' 가 제휴한 '목요 드라마 25' 시간대로 방송
된다고 하네요. 감독에는 '파워 레인저 시리즈' 로 알려진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이 맡았다고 하며, 주연배우인
[ 카게야마 시게오 ] 역할에는 [ 하마다 타츠오미 ] 가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자기표현이 서투르지만 엄청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소년 [ 카게야마 시게오 ] 는 시오 중학교 2학년생으로 '육체개조
동아리' 부에서 활동중이다. '레이겐 아라타카' 라는 자칭 영능력자의 제자로 들어가서 시급 300엔을 받으면서 제령 알바
를 하게된다. 누구나도 같고싶어하는 뛰어난 염동력의 소유자이지만, 정작 본인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능력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한창 사춘기 시절 연령이다 보니 마음도 여리고 배려심도 많다. 그의 힘을 이용하려는 갖가지 사람
들이 모이기 시작하며 소년 모브 안에서 뭔가가 움직인다. 충격의 사이킥 청춘 그라피티.
다른 실사화에 비해서 유달리 튀는 의복이나 코스프레형 옷이 없고 배경도 현대이기 때문에 '초능력 연출' 만 잘 표현
할수 있다고 하면, ( 그게 어렵지만.. ) 나름 볼만한 실사화 작품이 탄생될듯 보이네요.
원문출처 : 코믹 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