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환영같은 형상이 됬다기보다 아우스발렌 당한후 뼈다귀가 나온걸 보면 슈리프트로 어느정도 재생을 했지만 폴슈까지 켜서 강화를 한 만큼 그 이상은 슈리프트 강화 한도에 걸려서 제대로 된 재생을 못한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원래라면 본래의 거대한 실체로 재생되어야하지만 아예 몸이 바스라지는 데미지까지 누적되다보니 슈리프트도 한계에 도달한거죠.
솔직히 슈리프트의 한도가 전혀 없어서 아무리 두들겨맞아도 계속 저런 식으로 재생하고 강화까지 되는건 무리수인게 그 경우 계속 때리다보면 잔태 이상으로도 강해질 수 있다는건데 그건 좀...
폴슈 이후 나온 다른 모드인 리제의 부엉이 모드는 리제가 명백한 파워업을 해서 날뛰고 카운터 무기로 처리했지만 제라드 환영체는 그냥 생략해버린것만 해도 제라드 환영체는 별로 중요하게 다룰만한게 아니라서 대충 넘겨버린것 같기도 하구요.
뭐 그냥 추측이라 환영체가 폴슈보다 더 강할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