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편은 아예 이능컨셉으로 밀고나오니 상성탓으로 납득하려면 할수라도 있었지
아란칼편은 거의 영압싸움이었는데도 이치고 한명때문에 밸런스 씹창났지.
4번 6번 노해방에 나름 뱌쿠야와도 나란히 싸운 주인공 만해가 씨알도 안먹히고 4번한테는 만해에 호로화까지 써도 생채기도 못내는 와중에
현세에선 1,2,3번을 상대로 대장,부대장급들이 만해도 안쓰고 여유를 쳐 부리고 앉았던것부터 웨코문도에선 0번을 뱌쿠야랑 자라키 둘이서 잡아낸것까지
천년혈전이랑 비교하기도 미안할정도로 밸런스 개차반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