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생긴 방향 :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를 결정
(등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난 상처는 범인이 왼손잡이이고 뒤에서 습격한 경우)
-용의자들이 무심코 사용하는 손을 확인
(오른손잡이 인데 왼손잡이 처럼 행동할경우 필기한 것이 잉크가 어느쪽으로 번졌는지, 혹은 멀리서 던진 물건을 어느손으로 잡는지 등으로 파악)
-상처의 폭과 크기 : 범행 도구 추측
(얇고 긴 상처는 옷걸이를 늘여 목을 졸랐거나, 깊은 상처는 칼로 낸 경우)
-보편적 사실, 일반 상식, 직업별 성격/습성으로 추리
(집에 있는 물건을 본래 용도 외로 사용할 경우 일단 의심 - 저게 왜 저기에 있지?)
-일단 입에서 아몬드 냄새가 나는가 : 청산 계열의 독극물
(절대 아몬드를 먹었다고는 생각안함)
-범인의 말투를 거의 정확히 기억
(어디 사투리를 쓰는지 등)
-피해자가 뭘 먹었는지 쓰레기통이나 휴지, 싱크대만 보고 파악
(감식반보다 빠르다, 스시먹고 죽은 소설가 사건)
-피해자가 누구랑 사귀었고 썸탔는지 딱보면 암
(근데 본인 연애는...)
-집이 원래 더러운 것과 범인과의 몸싸움으로 더러워진 것을 구별
-증거가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로 범인과 트릭 파악
(다과회 사건)
-범인의 자백 후 행동을 추측함
(자살이나 자해를 예상하고 막아냄)
-시간차 트릭 정도는 쉽게 간파
(사후경직이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든지, 범인이 미리 시계를 돌려놓았다던지)
-원래 까만 애인지 직업/습성상 까만건지 파악
-알듯 말듯한 피해자의 마지막 말 혹은 목격자가 잘못 들은 말 등은 스포츠나 마작/게임에 대입
(오래된 상처 사건)
-거짓말은 거짓말/허구 사실을 주는 걸로 파악
(스바루 첫 등장 사건)
다른 패턴이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