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괴도키드라하면 명색이 괴도인 컨셉을 유지하기위해
보석(판도라 후보)이외의 미술품도 훔칠 수 있겠지만,
이번 극장판에서 난폭하게 흑화하면서까지 고흐의 그림을 노리는거보니 저 그림자체가 괴도키드 자신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듯.
고로 지금까지 스토리 주축에서 감초 역할을 했던 극장판 게스트가 아니라 괴도키드의 이야기가 나오는
'괴도키드가 주인공인 극장판'.
추측1 . 생전에 카이토의 아버지가손에 넣지못한 그림이다
추측2. 카이토의 어머니의 의뢰
추측3. 본격적으로 매직카이토와 이어지는 이야기, 판도라를 노리는 조직과 커넥트 된다.
매직카이토 애니도 방영되고 관련 프로젝트도 착수되고 있으니 3의 가능성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