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요즘은 벨이 환생한 아르고노트의 주인공이라는 설이 유력한데 저는 8권을 보지못햇으므로 베제하고가겟습니다 글중에 틀린부분이 잇다면 댓글남겨주세요 그리고 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의가설을 말해드릴텐데 책의 없는데 자신만의 생각으로 우기거나 태클거는건 자제해주셧음 합니다 하지만 날카로운지적이나 태클은 아주 환영합니다 또한 어디까지나 다가설이므로 비방이나 욕설은 자제좀해주세요
(이글에서 신은 아이를 낳을수없네 뭐네하는 반론은 받지않겟습니다 그정설은 자식을 낳을수없는 정령의딸인 아이즈의 존재로 부서진지오래니까요)
처음 벨이 데미갓이 아닐까 의심한건 그의 이상한 태생입니다 그의 양할아버지가 제우스인걸 모르는사람은 아무도 없겟죠? 그럼 제우스는 어째서 그를 숨겨서 키우고 자신은 모습을 감춘채 벨을 오라리오에 보낸것일까? 그리고 마침 그시기에 던전에서는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세력이 존재하죠 전 제우스는 그 세력의 존재를 파악하고잇는 몃안되는 존재라 생각하기에 그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움직엿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의맞춰 그세력과 맞서싸울 마지막영웅인 벨을 오라리오에 보낸것이겟죠 예전엔 벨의 부모가 제우스파밀리아의 단원이라 숨겨서 키웟단 소리가많앗지만 벨은 분명고아엿으며 그를 거둬준것이 제우스라는 작중설명이 분명나오기에 벨이 자신의 부모를 기억하지도못하고 하물며 파밀리아의 단원의 자식은 바로팔나를 받아 단원이 되는게 당연한것인데 제우스조차 기억하지못한것은 이상한걸 넘어서 말이안됩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거죠 그는 어쩌면 숨겨서 키울수밖에없는 신비한 태생의 소유자가 아닐까하고요 그리고 3권 벨이 SS(어빌리티 한계돌파)를 찍으면서 확신하게됩니다 많은분들이 SS나SSS를 동경일도의 효과라고 너무 쉽게 넘기시는데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경일도의 효과는 어디까지나 성장가속이므로 빠르게 S를 찍을수는 잇겟겟지만 그를초과해 SS이상을 찍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벨이라는 그릇은 SS이상의 잠재력을 지녓다는건데 그것이 의미하는바는 아주큽니다 인간이라는 종의한계를 뛰어넘은 초월존재인것이죠 이것의 근거는 4권에서 리베리아가 아이즈에게 해주는 말로 알수잇는데 어빌리티에 한계를 어떻게 하면 넘을수잇냐는 아이즈의 물음에 리베리아는 이렇게 단언하죠 "우리는 발을 들일 수 없는 영역이지 어빌리티를 마스터(S)하는 거라면 모를까 넘어설수는 없다,신들이 규정한 스테이터스의 한계치를 돌파하는것은 불가능하며 우리가 가진 그릇의 한계는 레벨마다 정해진 것이니 멍청한 생각하지마라" 그렇다면 인간을 초월한 존재인 신의 피가섞인 데미갓이라서 이를 넘어설수잇엇던거 아닐까요? 그리고 5권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정점을 찍게됩니다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그는 헤르메스의 할아버지인 제우스의 대사를 듣고 일어서 리미트오프(한계해제)한 아르고노트를 모으는게 되는데 여기서 한계해제란 대체뭘까요? 저는 이것이 아르카넘(신의힘)이 팔나로인해 일시적으로 봉인이풀려 벨이 신의힘의 일부를 쓸수잇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추정레벨5이상의 강화된골리앗을 한방에 날려버린 위력도 이해가됩니다 그야말로 신의힘의 편린을 휘두른것이니까요 이처럼 제가 벨의 데미갓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그로인해 설명되는 것이 너무많기때문입니다 오히려 데미갓이 아니면 설명안되지 않나? 하고생각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을지경입니다
아니 애초에 벨이 평범한 휴먼이라는게 말이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킬빨 동경일도빨 아니냐 스킬은 엑세리아만 쌓으면 누구나 습득할수잇기에 운빨아니냐 하는데 단언합니다만 그거다 개소립니다 4권 신회부분에서 분명나옵니다만 신의은혜는 어디까지나 계기일뿐이며 스테이터스의모든것 어빌리티,스킬,마법 그러한 모든능력은 그자의 내면에 잠재한 소질이라는 이름의 칼날이라고 분명한 해설이 나옵니다 따라서 벨이 동경일도나 영웅선망을 얻은건 운이나 그런것따위가 아니고 애초에 그의 안에 그만한 잠재력 포텐셜이 잇엇단 것이기에 벨은 보통 휴먼이란걸로는 잇을수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글솜씨가 엉망이라 생각한대로 나오지않아서 답답하군요 이상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