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헤스티아/아이즈 콤비의 카와이이한 캐리에
벨의 마음도 좋게 처리가 되며 던만추스럽게 희망찬 분위기로 끝났습니다
(8권이 히로인별 일상 에피소드 모음이라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근데 9권은 표지부터 NEW 여캐가 눈물방울을 흩날리고
무슨 뒤에 있는 얼음기둥이 복부를 관통했네 어쩌네 암울한 추측들이 많은데
오늘 공개된 9권 점포특전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절대 아닐 거라는 확신이 야밤에 뜬금없이 섰네요
헤스티아 파밀리아 여성 멤버는 헤스티아 포함 총 4명(릴리, 미코토, 하루히메)인데
웬걸?! 자세히보니 가로 500픽셀도 안 되는 땅콩만한 이미지에 한 처자가 더 끼어있는 거 아니겠습NIKA????
야스다 일러가 구려서 이 일러는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우측의 하루히메랑 릴리는 솔직히 누가봐도 구분할 수 있는 수준 아닙NIKA???
아무튼 헤스티아 데리고 단체로 씹팔계층 던전 리조트에라도 간 게 아닌 이상
저 멤버로 목욕을 하는 상황은..... 역시 갓스티아 파밀리아 홈밖에 없지 않겠습NIKA?
따라서 9권의 NEW 여캐 비네쨩도
매일 저녁 갓스티아님의 비호 아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쟈가마루군을 먹으며
벨군의 하렘멤버로 지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 아니겠습N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