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파밀리아가 1급 모험자 수에서 프레이야쪽한태 밀리는데도 동급이라고 평가받는 이유가 아마 마법사들 때문인거 같네요
로키네는
레벨6 네명(핀,리베리아,가레스,아이즈)
레벨5 세명(티오나,티오네,베이트)
프레이야네는 레벨7 한명(오탈)
레벨6 세명(아렌,회그니,헤딘)
레벨5 네명(걸리버 4형제)
7명 대 8명이고 단순히 레벨만 보면 질에서도 프레이야쪽이 앞서죠
그리고 프레이야쪽이 하나하나 골라뽑은 정예들이라는걸 고려하면 간부진 밑의 구성원들도 상당하겠고요
근대 이런데도, 심지어 아이즈가 레벨6가 되기전에도 동급으로 취급됐던걸 보면
역시 오라리오 최강의 마도사 리베리아와 그 리베리아의 후임이자 랩3인데도 랩4가 서포터를 할 정도인 심층원정대에 포함될 정도인 레피야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최근권까지는 프레이야 파밀리아 소속의 장문 영창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 가설을 뒷받침 해줍니다.
(7권에서 렙6 엘프 아렌이 초 단문 영창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굳이 선두에서 싸울정도인걸 보면 디오니소스 파밀리아의 피르비스같은 마법검사일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핀의 미친 지도력이나 오라리오에서 1,2위를 다투는 힘과 내구를 가진 가레스, 에어리얼이라는 사기 마법은 가진 아이즈등도 있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