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핳 안녕하십니까 몇개월간 눈팅만 하고 다니다가 이번 10권 표지를 보고 생각난게 있어서 회원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10권 표지에서 찾아낸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추리임으로 사실과 다를수있습니다)
우선 벨 뒤에있는 해 말입니다만
많은 분들께서 해가 구름에 가려있다고 보시지만 저는 해가 태두리만 빛나고있는것을 보고 '개기일식'을 생각했습니다
개기일식은 달이 해의 빛이 오는 사선을 완존히 막으면서 생기지만 태두리가 빛나는 코로나 (맞나?)를 관측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은 해와같이 순수히 빛나는 벨을 달이 막으며 빛을 차단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면 흔히 ☆흐콰☆를 생각하시는데 개기일식은 영원히 제속되는것이 아니라 얼마 못가 달이 움직이며 다시 해를 볼수 있게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벨이 반 흑화? 낙담?을 한 후에 정신이 성장하고 다시 주변을 훤히 비춰주는 해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건 제 눈이 삐꾸일수도있지만... 표지에서 벨 오른팔이 없지않나요? 등 뒤로 돌렸다고 해도 어깨는 일직선이어야되는데 보면 오른쪽 어깨가 푹 꺼져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위의 천에도 주변보다 피가 더 많이 묻어있고요
그리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평소 벨은 단검을 오른손으로 들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상황은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 허접한 추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생각나는대로 많이 올릴터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제가 이런 추리를 되게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