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벨의 명성이 얼마나 떨어졌길래 맨날 방관만하던 헤르메스가 직접 나서서 회복시킬 생각을 하게하지... 헤르메스가 나설정도면 길가다가 돌 맞거나 대놓고 욕하는 정도라는 건가... 벨이 마음이 약해서 견디기 힘들꺼같은데 붕괴된 건물들 보면서 망연자실하는거부터가 이미 죄의식이 엄청나다는 뜻이겠죠
더욱이 신뢰는 쌓기는 쉬워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말도 있으니 벨이 엄청나게 뛰어난 공작을 이뤄내지않는한 평가는 절대 바뀌지않을테고...
솔직히 이건 우라노스나 펠즈가 뒤에서 밀어주고 헤르메스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것 외에 방법은 찾기 힘들 듯하네요
벨이 명성을 회복할수있는 생각할 수 있는 위업이라고 해봐야 이블스잔당들 작전이나 계획 격파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