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의 몬스터 필리아에서의 혼란이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적어도 괴물꽃만 튀어나오든가.
헤스티아는 그냥 아직도 단원없이 살거나 헤르도토스 밑에서 알바나 하고 있었을 거 같고..
미하흐 파밀리아는 중요한 호갱님이 없는 셈이고.
릴리는 아마도 소마파밀리아의 모험가 3인에 의하여 죽었겠죠.. 운좋게 살아남았다고해도
하급 모험가의 통수치는 일이나 하고있겠고..
벨프는 뭐 이름을 날릴 기회도 없이 그냥 묻히다가 이름없이 죽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마검만 제작해대면 이름을
날리겠지만 자신은 마검 제작하기는 무진장 싫어하니.
음.. 그리고 아이즈는 심적으로 불안항 상태로 계속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동료들을 위해 꾸역꾸역 버티기는 했을것 같지만
5권에서 타케네 파밀리아는 전멸당했을려나??
벨이 없었다면.. 흠 리빌라 마을에 있는 골라이아스도 결과적으로는 안 생겼을려나?
아폴론 파밀리아도 여전히 있었을 테고.. 소마 파밀리아는 아직도 문제가 큰 집단으로..
하루히메는 죽고 오라리아가 프레이야 파밀리아 vs 이슈타르 파밀리아로 혼란스려워졌을것 같네요.
그래도 왠지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이길 것 같지만
흠.. 벨이 없었다고 해도 8권의 일들은 그냥 넘어갔을려나.
9권에서의 비네는 그냥 잡혀서 팔려나가거나 죽었겠죠..
그리고 제노스집단은 뭐 비네나 벨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는 함정에 걸렸을테고
그리고 안전계층에 잇는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기지에서 전멸...은 아닐려나? 흑미노가 있으니..
아 벨이 없으면 흑미노도 없는 걸려나??
흠 오라토리아로 넘어가자면.. 4권에서 간부들이 다 쓰러졌을때 핀이 뭐라고 연설할지가 바뀌겠네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