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내용을 적어보자면
로키가 느닷없이 아이즈, 레피야, 티오나, 티오네, 리베리아를
데리고 아이돌을 결성하려고 함
(본심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을 뿐)
각자가 아이돌 의상으로 갈아입고 출현
아이즈는 로키가 말한
"아이돌이란 손에 닿을 듯 닿지 않는 존재"라는 말을 듣고
로키가 잡으려고 하자 닿을 듯 말 듯 피하다니기 바쁨
레피야는 아이돌은 '이성금지'라는 말에 벨이 아이즈에게
가까이 갈 수 없다는 거에 매우 만족함
(그러면서도 속으로 벨에게 츤츤)
아마조네스 자매는 아이돌 복이 불편하다고
벗으려고 난리... 허나 로키는 절대 벗으면 안 된다고..
하나 막상 눈 앞에서 벗으니 코피 흘리고 난리
...그리고
느닷없이 아이돌 복(물론 치마)를 입은 핀이 나옴
"파룸의 희망(별)이 난 될 거야♡
모두 잘 부탁해♡"
그런 단장을 본 단원들의 반응
(이 사람 엄청 즐기고 있어!!!)
그리고 리베리아는 아이돌 복장을 도저히 못 입겠어서
자폭...ㅋㅋ(외전 6권 수영복 때하고 오버렙)
그런 와중에 계속해서 키랏~ 하면서 즐기는 핀...
그리고 [러브 로키42]라는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 장소는 가네샤의 무투관
"에? 우리들 그런 이름이었던가?
"가네샤 무투관이란 게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대에 서게 되는데
무대에 오르기 직전
로키가 가장 열심히 한 아이에게는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다들 기합이 들어감
"너희들의 전력을 보여주기라!!!"
""""넷!!!""""
(보여주겠어... 우리들의 전력을!!)
"엘프링!!!"
"헬 피네가스!!"
"템페스트!!"
"버서크!!!
우오오오오오오오오
관객들 맨붕
다음 화 예고
아이돌로서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는
러브 로키42 앞에 로리 여신이 내보낸
연상킬러 벨 크라넬이 막아선다!!
그리고 숙적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숨은 말
오타라스의 실력은!?
러브 로키42 제 2화
[배신의 아이돌]
라는 내용입니다...
이거 2화도 나오려는 건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