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번역작업 하기로 한 친구가 있었는데(제가 일본어로 타이핑해서 주면 걔가 한국어로 번역하는 식)
대학 스케쥴 문제 때문에 도움을 못 준다네요 ㅋㅋㅋ
그래도 번역기 돌려서 문체만 다듬으면 어케든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범삼아 프롤로그 번역에 도전했으나 번역기 성능이 예상보다 별로라서 실패 뷁
왜 라노벨 같은 물건을 번역할 때에는 팀을 구성해서 하는 건지 절실히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 일본어로 타이핑된 물건이라도 가지실 분은 일러스트 대화/설명+본문 23페이지까지 전부 교정된 물건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