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던전에 들어가는 목적이 되는거고...
작성자분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유혈이 낭자하는 던전에서 뭐하냐는 관점으로 태클을 건것 같은데요;; 굳이 그런걸로 극딜하실 필요까지야?

이분 그냥 렙업하려고 여기저기 글쓰고 다니신거

전 원래 기본적으로 모든분들께 존댓말을 쓰고 제 나름대로 존중해드립니다.
근데 저렇게 게시글부터 던만게에 글 끄적이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작가님을 돌았다고 표현하시는 무개념인분한텐 예의 차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혈이 낭자하는건 둘째치고 가레스는 싸움을 원하고 아마조네스는 남자를 원하고 벨은 만남을 원하는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냥 다짜고짜 작가님 비하발언을 하는게 보기 싫어서요..

그러니까 그건 던전에서 스테이터스를 올려서 강해졌을때
성취할수 있거나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도중에 성취할수 있는 목표죠.

제가 말을 제대로 전달 못한것같은데
아마 작성자분은 던만추 제목이 던전에서 시련을 통해 강해지고 명성을 얻어서 여자들을 만난다는게 아니라 피튀기는 던전 내부에서 사냥하다 말고 여자를 꼬신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인것 같다 이말입니다.
아니면 뭐 그냥 작성자분이 엇나간걸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캐릭터라는건 널리고 널렸죠.
던만추에서 찾아보자면 프뤼네라던지, 릴리를 괴롭혔던 카누 패거리라던지?
각 캐릭터를 욕하는건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야 그 사람의 취향 또는 스토리가 그 캐릭터를 그렇게 만들어놓았으니까요.
근데 저 분은 던만추를 제대로 읽지도않고 작품 자체를, 나아가서 작가님을 비하하는게 제 심기에 거슬렸네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저 글을 보고 화가났고 그 나름대로 대응했습니다.
님이 쓰신 글의 취지는 이해했고 부정 할 생각은 없지만, 전 제가 쓴 글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특정 게시판에서 렙업하겠다고 생각도 안하고 쓴 글이 그 작품이나 작가 까는글이면 욕먹는건 당연하고 그냥 헛소리 하나보다 하고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지요 그냥 의견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