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수도 있다
이목은 무서운 사람이다
결국엔 조군이 이긴다
정황상 이목의 책략은
진군의 승책인 진 우익에 방난을 보내서 쓸어버리고
부저는 진 우익이 괴멸되기 전에 난전을 벌이다가
혼틈 왕전 뎅겅! 같아요
죽을수도 있다는건 왕전본군쪽에서 전략상의 무언가를 해야하기 때문인것같고
이목은 무서운 사람이라는건
방난같은 무력 최강자는 보통 합종군전의 몽무처럼 총대장을 노리는 전략에 투입되기 마련인데
연일 계속되는 전투로 지친 진 우익에 방난을 보낸다는것이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