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도 않은게 왕전 본진에 무력형 장수가 없다면 합종군때 한명의 중장기병대를 몽무가 박살내고 통과한것처럼 5천이라는숫자는 그리 크지 않음. 거기에 마남자의 무력이라면 충분히 썰리고도 남겠죠

그건 몽무고 그때도 간명이 뚫고 들어온 몽무랑 붙어보려고 안하고 순수하게 승리만 목적이었다면
피할수도 있었죠.그때 몽무가 이긴건 창평군의 전략 몽무의 괴력 간명의 자존심이 3박자를 이뤄서
그런거고 그때 몽무가 간명 잡은거도 기적적인 전공이었지만 그거보다 지금 마남자 부저가
왕전잡는게 한참더 어려워 보입니다.
마남자가 지금까지 보여준 무력과 부대 전투력을 보면 그닥 높은점수 주긴 어려워요.
이목한테 계책듣고 아광군 돌파한게 거의 유일한 전공이고 털리기만 했는데
합종군전에서 과린의 정예군 5천을 뚫는데 왕기군에서 돌파력으로 이름높던 천인대도 조금도 못밀었고
육장급인 등이 고전할 정도였는데 더 적은 병사로 전략가인 왕전을 급떨어지는 마남자 부저가 뚫는다??
도저히 이래봐도 저래봐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마남자의 무력이 높은 점수를 주기어렵다구요?
흐름상 전공은 비신대와 옥봉대,아광군을 뚫지 못했어도 전략가인 왕전의 방책을 박살내고 진 우익에 큰 피해를 준것도 사실이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왕전본진내 무력을 담당하는 장군들이 등장하지도 않았기때문에 수를떠나 협공을 펼친다면 아무리 5천이어도 뚫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부저,마남자 밖에 없다고해도 지금상황에서 100% 부담되는게 맞는거죠. 와린과 등군의 전투에서도 별동기마대는 수를 떠나 두방향 공격을 이룰때 방어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것을 알고 또 별도의 기마대를 가동한것도 몽념 왕분이니까요.

육장급 등이 합종군 전투때 고전할수밖에없었던것은 질로써 양을 극복하기 위한 연출이었지 과린군이 그저 그런 집단은 아니기에 뚫지 못했던겁니다.

왕전한테 몇가지 전술을 배워서 써먹은 아광이랑 왕전 본인의 본진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왕전 본진내 무력을 담당하는 호위병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궁원같은놈도 호위로
중화십궁을 거느리고 있고 요운도 십창 조아룡도 호위장을 두명두고 신을 고전시켰는데
대장군급이자 명문가출신인 왕전이 강력한 호위가 없을 가능성은 거의 없죠.
게다가 호위가 설령 없다해도 왕전 자체가 무력이 빵빵하고요.
왕전과 마남자 부저를 비교하면 지휘관으로서의 질이 차원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왕전이 영황이나 오봉명처럼 전술에 의존하다가 뚫리면 죽는 약골캐도 아니고
병력의 숫자도 2배이상 왕전이 많은데요.
지휘관의 질 병력의 질 병력의 숫자 모든것에서 우위인 왕전이 왜 위기라는건지
무작정 양공은 위험하다 마남자는 강하다 이소린가요??
이해가 1도 안됩니다만
전쟁에서 양공작전이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지만 더 적은 숫자를 둘로 나눴다가 각개격파로
비명도 못지르고 아작나기도 쉽네요.무조건 2방향에서 친다고 좋은게 아닌데
절반이하의 병력으로 양공했다고 위험하다?? 이게 뭔 억지인지
게다가 적군은 방진을 갖춘 대장군급 최정예부대에 지휘관은 역대급 명장인데
부장급들로 적은숫자로 양공이 먹힌다?? 말도 안되죠.

이분은 그냥 말이 안통하는듯 싶은데 왕전한테 본진에서 활용가능한 장수가 창앙하고 전리미였고, 설령 아광 마광 전리미 창앙급의 부장이 있었다면 당장 활용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왕전이 무력이 빵빵하단소리는 어디서 들으신거죠? 중화십궁 궁원얘기는 또 왜나오며 십창은 요운 휘하의 정예 장급아닙니까?

왕전무력에 대해선 수치상일뿐 만화에 직접나오지않았고 마남자가 지금 부저취급받을정도로 약했다면 이번 업전투의 조나라 무의 상징이란 표현이 안나왔겠죠?
지휘관의 질은 동일한 전국시대 4대 명장끼리의 대결에서 이미 왕전은 이목의 본진으로 주력을 다했고, 이목은 반대로 별동대 개념으로 마남자를 본진으로 복귀시키지않고 배치해두었다가 부저대로 시선을끌고 마남자와 협격을 한다는개념인데요

지금 적어도 왕전의 본진에 신이나 강외급의 무력을 담당하는 인물조차 안나와있는데 숫자가 적다고해서 그 본진 병력 5천가지고 막는다는소리는 말같지도 않은소리에요.
왕전스스로도 아무 의미없는 행동을 하지않는 이목이라고 말하는데 왜 없는내용을 자꾸 거론하면서 말씀하시죠?
그리고 이목 밑에있다고해서 무시받는것같은데 엄연히 장군이에요^^ 두배이상 많은적을 여지껏 킹덤에선 어떻게 대등하게 싸웠다고 생각하십니까?
표공과 조군이 그렇게 차이나는데 어떻게 15일차까지 버텼다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조나라 경사나 이백 만극이 부족해서가아니라 그 적은 병력으로도 적절한 운영을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에요
단순이 전쟁을 숫자로만 이해하시고 접근하신다면 본능형 지략형이 나뉠 필요도없고
이미 진나라는 합종군때 멸망했어야하는건데
님말에 신빙성을 더하자면 왕전의 무력이 월등히 뛰어나야하며 중화십궁이라는 호위병이 있어야하고 정예병중 십창같은 집단이 있기때문에 절대 마남자,부저가 뚫을수없다는건데
단 1도 안나온 내용입니다.

왕전 무력이 93인건 단행본에 나왔는데
뭔소린지?? 마남자야 말로 무력도 안나왔고
왕분한테 창술로 발리고 요운이랑 2대1로
아광한테 덤비고도 대가리 베인놈인데
님이야말로 작중에서 견적 다나온
마남자 부저를 왕전을 위협할만 하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말 안통하는 사람인데
누구보고 말이 안통한다는건지 ㅋㅋ
그리고 킹덤에서 물론 병력차를
뒤집는 전투는 자주 나왔지만
전부다 지위와 공적 능력이 높은
장수가 병력열세를 뒤엎은거지
급 떨어지는 부장들이 육장
삼대천급을 병력열세어도
잡은게 아닌건 킹덤 본사람은
다아는 내용이구만 그리고
왕전 호위병이 강하다는 소리를
하는데 창앙 전리미같은
장군이름은 왜나와요.
장군이 호위합니까??
왕전급 장군의 호위병이 강한건
상식이지 뭔 작중 안나왔다는
소리를 하는지..
왕전보다 급떨어지는 애들도
대장 보호를 위해 중화십궁 십창
조아룡 토착대 같은 방비가
있었는데 왕전급이 대장 보호를
위한 정예병이나 호위대가 없겠냐고요.
뭔 마남자 부저따위가 더 적은병력으로
왕전을 위협한다는 억지를 혼자
부리면서 말이 안통한다고
우기는건지 진짜 고구마 100개네
사이다나 마시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