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가 없는거지 쎄긴쎕니다.

저걸 어캐잡어 ㅋㅋ
아... 왕기니까 잡네
어? 표공 한테도 잡힐수도
뭐여 신한테도 잡히냐? 븅신 ㅋㅋ
ㅅㅂ 이제 하다하다 할아버지 한테도 찔리네 ㅋㅋ
비록 포스는 하락 했지만 그래도 당할때마다 밸붕 소리 나오는거 보면 강한건 맞음.....

강한거 맞는데 보정빨이 전부 사라진 놈이 라고 생각하면되요

8인 파티정도는 구성해야...
잡을 수 있는 몬스터.

말이 이상한데
강한데 약한느낌

처음 나왔을 땐 왕기라는 목표가 있고 왕기를 이길 자신이 있는 나름 무신 이미지였죠. 조장말도 잘 듣고

근데 지금은 그 목표도 잃어버닌데다가 실질적으로는 패배한,그냥 등1신 이미지입니다
퇴장하는게 순리일 듯

능력치로는 무력이 100이상인데
대장군들이 무력에 +보정을 받는거랑 다르게
방난은 대가리가 나빠서 오히려 실전에서는 -보정을 받는느낌

강한데 약한거 같이 느껴지는 이유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1 싸움에서 방난은 킹덤 세계관 최강 캐릭터 입니다. (현재 까지는)

하지만 군대 지휘관으로서, 즉 전쟁에서 장수로서의 방난은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습니다.

보여준게 없다라기 보단 지휘관으로선 실격인 캐릭터죠. (실제 역사에서는 그랬을리가 없습니다. 그랬다면 방난이 연합군을 이끌었다는 기록이 있었을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 무력은 압도적이지만 정작 중요한 전쟁에서는 무력한 캐릭터, 아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

그래서 그런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왕기, 표공, 몽무, 등, 신, 왕분, 몽념, 등등등 모든 네임드 장수들이 개인 무력도 무력이지만 부대를 이끄는 장수로서의 카리스마와 지휘력을 항상 보여주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른거죠.